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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전 매니저 오열 통화 녹취 공개…화해였나 또 다른 갈등의 시작인가

📑 목차

    방송인 박나래와 전 매니저 간의 통화 녹취록이 공개되며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방송인 박나래와 전 매니저 A씨의 통화 녹취가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와 갈등의 진실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나래·전 매니저 오열 통화 녹취 공개…화해였나 또 다른 갈등의 시작인가

    오열 속 통화, 무엇이 담겼나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박나래와 전 매니저 A씨가 지난달 8일 새벽 1시 40분경 나눈 통화 녹취가 공개됐습니다.

    해당 통화는 두 사람이 직접 만나기 직전으로 추정되며, A씨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왜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됐는지 모르겠다”,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나래 역시 A씨를 달래다 함께 오열하는 장면이 담겼고, 두 사람은 반려견의 건강, 박나래 어머니의 안부를 걱정하는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애틋한 말들, 그리고 엇갈린 입장

    A씨는 통화에서 “언니는 내 사랑이다”, “이 상황이 너무 싫다”, “어머님이 너무 걱정된다”, “밥은 먹었냐”, “담배 피우지 마라” 등 애틋한 표현을 이어갔습니다.

    박나래 역시 “지금 네가 옆에 없어서 담배 말려줄 사람이 없다”, “오늘 날씨 추운데 어디냐”고 답하며 정서적인 유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만남 이후, 다시 불거진 갈등

    이날 만남 이후 박나래는 SNS를 통해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오해와 불신을 풀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A씨는 이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전혀 다른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A씨는 “합의와 사과를 기대했지만 그런 대화는 없었고, ‘다시 함께 일하자’는 말만 반복됐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박나래의 SNS 입장문을 확인한 뒤 “이 입장문을 내기 위해 집으로 부른 것 같아 어이가 없었다”며 변호사를 통해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합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실 공방은 계속된다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녹취 공개로 두 사람의 관계는 단순한 법적 분쟁을 넘어 대중의 다양한 해석과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이번 녹취 공개가 갈등의 마침표가 될지, 아니면 또 다른 법적 공방의 시작이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